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坡平尹氏 昭靖公派蔚山 蘇亭門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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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들의선조(先祖)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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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주 댓글 0 조회 3,715 작성일 05-10-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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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요인물 500인에 들어 있는
1969년 발간된 국민서관 인물사전에 등제된 저히들의 문중 파평윤씨만을 가나다순으로모아 봤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많은 자료를 가지고 계실것으로 사료되나 파평윤씨를 제외한 분과 인물사에 나오지 않은 분은 제외했으며 문숙공은(4세관)은 학술적으로 많은 치적과 중복이 될겄같아 제외 했습니다
여러회원님들의 다른 학설이나 자료가 있으시면 활발한 교류가 있으시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활기 넘치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함니다
 
윤국형(尹國馨)(543중종38년-1611광해군3년)
조선중기문신 호는 은성
1568년 문과시험에 급제하시어 좌성지에 1592년 임진왜란때 군사를 지휘하다 병고로 실패하였고 그로 인하여 벼슬을 잃었다
1594년 병조참판. 대사헌을 역임했으며 선조가 죽고 광해군이 즉위 한후 공조판서로 봉직하다 돌아 가셧다
 
윤동도(尹東度)(1707숙종33년-1768영조44년)
조선 말기의문신 호는 남애
1745년 문과시험에 급제하시어 대사간 호조판서를 역임하고 우의정에 올랐으며 윤구연의 처벌을 반대하다 벼슬을 잃기도 하였으나 다시 영의정을 제수 받았다
시호는 정문이시다
 
윤문거(尹文擧) (1606선조39년-1672현종13년)
조선중기학자        호는 석호
1633년 문과시험에 급제하시어 정언, 부수찬을 역임
1635년 병자호란 때 왕을 남한산성으로 모시었으며 1639년 벼슬에서 물러나시었다 수차례 벼슬을 하사 하였으나 모두 거절하고 주자학에 몰두 하였으며 저서로 석호집이 있으며 좌찬성에 추종되었다
시호는 충경이시다
 
윤봉구(尹鳳九) (1681숙종7년-1767영조43년)
조선중기 학자        호는 병제
1714년 진사과에 급제하시어 집의 등의 벼슬을 지나시다 1741년 주자를 송시열의 사당에 함께 모시자고 한일로 낙향하였다
후일 다시 복권 되시어 자의, 찬선등을거처 판서을 역임 하셨고 강문팔 학자의 한사람으로 불리웠으며 저서로는 병계집, 화양촌주록이 있으며 시호는 문헌이시다
 
윤봉조(尹鳳朝)1680숙종6년-1761영조37년)
조선말기 문신        자는 명숙        호는 포암
1705년 문과에 급제사서 정언의 벼슬에 계시다 1713년 암행어사를 제수받고 후에 대사간을 제수받으셨다
경종이 즉위하고 소론이 권력을 잡자 스스로 벼슬에서 물러났으며 1725년 영조가 즉위한후 부제학을 제수 받으시고 경종실록을 저술 하였으며 예조참판을 제수받았다
1727년 정미환곡으로 삭주에 귀향갔으며 귀향에서 풀려 공조참판을 거쳐 대제학을 제수 받으셨다
저서로는 포암집이 있다
 
윤선거(尹宣擧)1610광해군2년-1669현종10년)
조선중기 학자        호는 미촌
김집의제자로 1633년생원과에급제하시어성균관에입학하셨다
1636년 병자호란으로 강하도로 피란하여 성문을 수비하다 강하도를 빼앗기자 평복으로 성을 탈출하여 목슴은 구했으나 그 후 비겁하게 살아남았다는 후회로 여러번 벼슬을 하사 하였으나 고사하시고 금산에서 학문연구로 일생을 마감하시었다
성리학의대가로 영춘의 송파서원에서 제사지내며 저서로는 노서유고 노서일기가 있고 사후에 영의정에 추종되시었다

윤양래(尹陽來) (1673현종14년-1751연조27년)
조선의문신 호는 회와
1708년 문과에 급제 글씨를 빨리써시어 비주서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1721년 충청도관찰사로 제직하실 때 죄인 박세명을 즉시 도성에서 효수하지 않았다 하여 체포되었다 곧 석방되어 주청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이듬해 소론의 득세로 벼슬에서 물러났다
1725년 노론이 다시 정권을 잡자 공조참판, 대사간을 역임했으며 당평책을 건의하여 왕의 신임을 얻었으며 서예에 능통하여 영상윤임경비등을 남기셨다
시호는 익현이시다
 
윤언이(尹彦㶊) (?-----1149의종3년)
고려 인종때의 문신        호는 금강거사
공의행적은 문중의 뿌리찿기의 행적과 상충될 부분이 있어 생략하기로 함니다
주역에 밝았으며        시호는 문강
 
윤원형(尹元衡) (1514-1565명종20년)
조선중기의문신
1533년 문과에 급제하시어사관벼슬을지내셨다
문정황후의 동생으로 파당의 소윤일파의 수장으로 알려 졌으며 김안로의 뜻에 거슬려 귀향갔다 김안로가 권력을 잃자 풀려났으며 당시세자(후의인종)를 없에고 경원대군(후의명종)을 세자로 세울려다 세자의 외숙인 윤임과 맞서 세력다툼을 하였으며 인종이 즉위 8개월만에 죽고 명종이 즉위하자 권력을 잡았다
1565년 문정황후가 죽자 벼슬을 잃고 강음에 귀향가서 돌아가셨다
중종실록과 인종실록 편찬에 지대한 공이 있다 저술되어 있습니다
 

윤임(尹任)  (1487성종18년-1545명종1년)
조선중기문신          자는 임지
중종의 장인인 윤여필의 자제로 무과에 급제하여 1523년 충청도 수군절도사로 왜군과 싸워 패한 기록이 있다
인종이 세자로 있을때 문정황후가 경원대군을 낳자 김안로와함께 인종을 보호하다 문정황후의 미움을 쌌다
1537년 김안로가 권력을 잃자 윤원형과 세력다툼을 하였으며 1544년 중종이 죽고 인종이 즉위하자 찬성의 벼슬에 올랐으나 인종이 즉위 8개월만에 죽고 명종이 어린나이에 즉위하여 문정황후의 섭정하에 윤원형등의 소윤일파의 을사사화로 일가족이 몰살당하시었다
시호는 충의이시다
 

윤필상(尹弼商(1427세종9년-1504연산군10년)
조선초기문신
1450년 문과에 급제 도성지등을 역임하시며 세조를 가까이 모셨다
1467년 이시애의난을 평정할 때 공으로 좌평군에 봉해지셨다
1471년 경상도에 가뭄이 들어 진흥사가 되시어 굶주리는 백성을 구휼 하시었으며 경상도 관찰사를 제수받고 소임을 훌륭히 수행 하였다고 털옷과 가죽구두를 특별히 하사 받으셨다
1477년 명나라사신으로 다녀오던중 남만주지방의 전주위 여진족 동태를 면밀히 관찰하시어1479년 명나라가 전주위 여진족을 정벌할 때 5천군사를 거느리고 명나라를 도왔고 1481년 다시 사은사로 명나라를 다녀온뒤 영의정을 제수받으시고 부원군에 봉해지셨다
후일 연산군이 어머니가 폐비가될때 막지 못했다는 죄를 물어 1504년 갑자사화때 진도로 귀향가서 사약을 받으셨다
 

윤황(尹惶)  (1572선조5년-1639인조17년)
조선중기의 문신          호는 팔송
1597년 문과에 급제하시어 대사간 이조참의를 역임하셨고 정묘호란과 병자호란때 화의를 반대하셨다
1637년 김사언등이 화의를 반대하였다 하여 청나라로 잡혀갈 때 공은 자신이 대신갈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 되지았았다
사후에 영의정에 추종 되시었으며 영돈의 초강서원에서 제사 지낸다          시호는 문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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