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坡平尹氏 昭靖公派蔚山 蘇亭門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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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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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璇柱 조회 2,805 작성일 10-03-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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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2010년첫 본문회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2009년에는 시조 태사공탄강 1117년 추향제에 제관으로(찬인)참여한후


평의원으로 봉강대종회에 참여할수있는 영광스런소임을 받아 본문중 나도한마디를 통해간단히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레도 본 문중회장님께 일부러찿아 말씀을 드리기도 뭣 한 일이고하여 이사회를통하여 망지를 가지고영광을 알렸으나 회의중 인사 나 알림도 없었을 뿐 아니라.


전년도에도 역시 문중내역에 그냥 총회나 이사회에서특별한 내용없이 지나가서 서운한 마음은 있었으나 문중에서 조상님을 위해 하는 일인대 알아주면 어떠하고 몰라 주면 어떠 하겠느냐 나 스스로 좋아서 조상님을 공경하는 일이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또 그이상의 비인격적인 폄하의 내용을 접하고


그 자리에서 다툼이 있으면 문사의일로 사사로이 동기간에 참 한심한 일이다 싶어 참고 왔으나 추후 다시는 이런 일이 문중에서 일어 나지 았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의 소신을 밝혀두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18세 영은공 諱흥상(永隱公 興商) 의 파종회장으로 제임당시 묘소정비및식수에 본문중 문제를 지원한일이 있고 항시 위 회의일을 본문중 이사회때나 특정 회의때마다 하신것은 괜찬은 것 이고 본문중의 시조이신 태사공(太師公)諱莘達 추향제의 제관으로 참여하고 와서 간략한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도 이름도 요상한 제관같은 대 참여한 일로 치부하며 비하하여도 참았으나. 기준이 없는 본문중의 조상님의 각종행사에 참여 문제는 본문중 회원 각 개인이 알아서 하면 되겠지만 그레도 우리가 파평윤씨라는 성을 사용하는 종인이고 중시조이신 파조 15세소정공(昭靖公)|의후손으로 이야기함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최소 그 성씨를 사용하고 있는 종인이면 시조공의 음득을 기림이 최우선이고 다음이 중시조나 파조를 찿아야함이 원칙이지 않을까 ? 하는 저의 소견입니다.


작금 저희 나라에 많은 성씨와 본이 존제 하고 있으나 어떠한 문중도 대(大)를 쓰는 전국적인 문중은 유감스럽게도 본파평윤씨문중이 유일 할 것입니다.


지금 현존하고계시는 원로분들 중 일부는 위 내용중 왜 두곳의 대종회가 상존하고 있는지 정확한 사연을 알고 계시겠으나 얼마간의 시일이 경과하고 나면 서울의 대종회가 본문중의대표성을 가지는 문중대종회로 될 가능성또한 배제할수없으며


지금의 젊은이들 또 한 그렇게 알 수 밖에없다는 인식을 하기시작한 원로님들도 상당히 계십니다 만 그 통합이나 시정 방법이 문중이란 특수성으로 어렵기도 합니다.


내용이 조금 엇나간 덧 하나 왜 이말을 소개하는냐 하면 저히 문중에서도 대종회라하면 서울의대종회의 정통성으로 봉강대종회의 활동이나 시조이시 태사공님의 각종행사에 폄하의 인식이 혹여나 있을까 하여 조금 덧붙여 봤습니다.


훌륭한 선조님들을 많이 둔 후손으로 선조님들의 대소사나 선조님들의 위업을 기리는일은 한결 같아야 할 것이나 그 어떻한 선조님보다 시조부이신 태사공(太師公)諱(휘)莘達의 우위에 둘순 없을 것입니다.


저 개인의 일에 관해 비인격적인 언행은 묵과할 수 있으나


그래도 문중회의나 공식석상에서 조상을 욕보이는 언행은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시조부님의 제례행사에 영광 스럽게 제관으로 참여한 일이나 평의원으로 활동을 한다면 축하나 격려를 해주어도 좋을 진대 더우기 광윤문중을 대표하는 소문중회장의 발언이 체끝나기도 전에 회의통념상 있을수도 없는 질책섞인 비인격적인 언행을 듣고 돌아와서도 잠을 이루지 못 하고 뒤척이다


한밤 메일을 확인하다



현 본문중 회장님이 메일로 보내주신 법정스님의 글을 읽고 참 적절할 때 적절한 글귀를 보내주셨다 감사하며 마음의 평정을 찿아 답신을 보내드리고 몇자글을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