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다툼 400년만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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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성 조회 1,879 작성일 06-04-12 00:00본문
王도 해결 못한 ‘묘지 다툼’ 400년만에 후손들이 해결
파평尹씨·청송沈씨 타협
조선시대 임금도 풀지 못한 두 가문의 ‘묏자리 갈등’이 400년 만에 해결됐다.
파평윤씨(坡平尹氏)와 청송심씨(靑松沈氏) 대종회는 “윤관(尹瓘) 장군 묘역(사적323호·파주시 광탄면 분수리)에 있는 영의정 심지원(沈之源) 묘 등 19기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얼마 전에 합의했다”며 “이르면 다음 달 이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파평尹씨·청송沈씨 타협
조선시대 임금도 풀지 못한 두 가문의 ‘묏자리 갈등’이 400년 만에 해결됐다.
파평윤씨(坡平尹氏)와 청송심씨(靑松沈氏) 대종회는 “윤관(尹瓘) 장군 묘역(사적323호·파주시 광탄면 분수리)에 있는 영의정 심지원(沈之源) 묘 등 19기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얼마 전에 합의했다”며 “이르면 다음 달 이장이 시작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