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坡平尹氏 昭靖公派蔚山 蘇亭門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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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남겨준 숫자 4(四)에 대한 잘못된 강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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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경 조회 1,620 작성일 07-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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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쏘아 올린 아리랑 2호 위성이 궤도에 안착함으로서 우리도 엄연히 위성선진국의 대열에 들었다는 기사를 보다가 필자는 매우 놀라운 내용을 발견했다. 아리랑 위성의 호수를 헤아리는 숫자에 4를 빼고 5로 건너뛴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4가 死로 인식되기 때문이란다. 더구나 KT에서 쏘아 올리는 상업용 위성인 무궁화호도 4호를 건너뛰어 5호로 명명하여 쏘아 올린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