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게 친구- 休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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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주 조회 1,637 작성일 06-04-23 00: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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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게 친구
- 우리는 조용한 임도를 따라 걸었다
살아 있는게 무언가
숨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
이 보게 친구
- 우리는 조용한 임도를 따라 걸었다
살아 있는게 무언가
숨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