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하는법과 자세 (이미지 수정 요망_기존홈페이지 이미지경로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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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주 조회 2,611 작성일 07-09-19 00:00본문
◐ 절의 종류와 절하는 요령 ◑
1.절의 종류와 절하는 대상
남녀의 절과 경례는 읍례의 경우와 같이 대상에 따라 절의 종류가 다르다.
① 큰 절
·명칭 : 남자는 계수배(稽首拜), 여자는 숙배(肅拜)이다.
· 대상 : 자기가 절을 해도 답배(答拜)를 하지 않아도 되는 높은 어른에게나 의식행사에서 한다.
(직계존속, 배우자의 직계존속, 8촌 이내의 연장존속, 의식 행 사)
② 평 절
·명칭 : 남자는 돈수배(頓首拜), 여자는 평배(平拜)이다.
· 대상 : 자기가 절을 하면 답배 또는 평절로 맞절을 해야 하는 웃어른이나 같은 또래끼리 사이에 한다.
(선생넘, 연장자, 상급자, 배우자, 형님, 누님, 같은또래, 친족이 아닌 15년이내 연하자)
③ 반 절
·명칭 : 남자는 공수배(控首拜), 여자는 반배(半拜)이다.
·대상 : 웃어른이 아랫사람의 절에 대해 답배할때 하는 절이다.
(제자, 친구의 자녀나 자녀의 친구, 남녀 동생, 8촌이내의 10년이내 연장비속, 친족이 아닌 16년이상의 연하자)
2. 절하는 요령과 회수
① 기본회수 : 절을 많이 할수록 공경을 많이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남자는 양(陽)이기 때문에 최소양수인 한 번, 여자는 음(陰)이기 때문에 최소 음수인 두번이 기본회수이다.
② 생사의 구별 ; 산 사람에게는 기본회수만 하고, 의식행사와 죽은 사람에게는 기본회수의 배를 한다.
③ 절의 재량 ; 절의 종류와 회수는 절을 받을 어른이 시키는 대로 변경하거나 줄일 수 있다.
④ 절의 생략 ; 절을 할 수 없는 장소에서 절할 대상을 만났을 때는 절을 하지 않고 경례로 대신한다.
경례를 했더라도 절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옮겼으면 절을 한다.
⑤ 절하는 시기 : 절을 할 수 있는 장소에서 절할 대상을 만나면 지체없이 절한다.
"않으세요" "절 받으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절을 받으실 어른에게 수고를 시키거나 명령하는 것이라 실례이다.
⑥ 맞절의 요령 ; 정중하게 맞절을 할때는 아랫사람이 하석(下席)에서 먼저 시작해 늦게 일어나고, 웃어른이 상석(上席)에서 늦게 시작해 먼저 일어 난다.
⑦ 답배의 요령 : 웃어른이 아랫사람의 절에 답배할 때는 아랫사람이 절을 시작해 무릎을 끓는 것을 본 다음에 시작해 아랫사람이 일어나기 전에 끝낸다.
비록 제자나 친구의 자녀 또는 자녀의 친구 및 16년이하의 연하자라도
남녀의 절과 경례는 읍례의 경우와 같이 대상에 따라 절의 종류가 다르다.
① 큰 절
·명칭 : 남자는 계수배(稽首拜), 여자는 숙배(肅拜)이다.
· 대상 : 자기가 절을 해도 답배(答拜)를 하지 않아도 되는 높은 어른에게나 의식행사에서 한다.
(직계존속, 배우자의 직계존속, 8촌 이내의 연장존속, 의식 행 사)
② 평 절
·명칭 : 남자는 돈수배(頓首拜), 여자는 평배(平拜)이다.
· 대상 : 자기가 절을 하면 답배 또는 평절로 맞절을 해야 하는 웃어른이나 같은 또래끼리 사이에 한다.
(선생넘, 연장자, 상급자, 배우자, 형님, 누님, 같은또래, 친족이 아닌 15년이내 연하자)
③ 반 절
·명칭 : 남자는 공수배(控首拜), 여자는 반배(半拜)이다.
·대상 : 웃어른이 아랫사람의 절에 대해 답배할때 하는 절이다.
(제자, 친구의 자녀나 자녀의 친구, 남녀 동생, 8촌이내의 10년이내 연장비속, 친족이 아닌 16년이상의 연하자)
2. 절하는 요령과 회수
① 기본회수 : 절을 많이 할수록 공경을 많이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남자는 양(陽)이기 때문에 최소양수인 한 번, 여자는 음(陰)이기 때문에 최소 음수인 두번이 기본회수이다.
② 생사의 구별 ; 산 사람에게는 기본회수만 하고, 의식행사와 죽은 사람에게는 기본회수의 배를 한다.
③ 절의 재량 ; 절의 종류와 회수는 절을 받을 어른이 시키는 대로 변경하거나 줄일 수 있다.
④ 절의 생략 ; 절을 할 수 없는 장소에서 절할 대상을 만났을 때는 절을 하지 않고 경례로 대신한다.
경례를 했더라도 절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옮겼으면 절을 한다.
⑤ 절하는 시기 : 절을 할 수 있는 장소에서 절할 대상을 만나면 지체없이 절한다.
"않으세요" "절 받으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절을 받으실 어른에게 수고를 시키거나 명령하는 것이라 실례이다.
⑥ 맞절의 요령 ; 정중하게 맞절을 할때는 아랫사람이 하석(下席)에서 먼저 시작해 늦게 일어나고, 웃어른이 상석(上席)에서 늦게 시작해 먼저 일어 난다.
⑦ 답배의 요령 : 웃어른이 아랫사람의 절에 답배할 때는 아랫사람이 절을 시작해 무릎을 끓는 것을 본 다음에 시작해 아랫사람이 일어나기 전에 끝낸다.
비록 제자나 친구의 자녀 또는 자녀의 친구 및 16년이하의 연하자라도
아랫사람이 성년(成年)이면 반드시 답배를 해야 한다.
◐ 남자의 절 ◑ 1. 남자의 큰절 ·계수배(稽首拜)
2. 남자의 평절 ·돈수배(頓首拜) 큰절과 같은 동작으로 한다. 다만 큰절의 ⑥번동작 이마가 손등에 닿으면 머물러 있지 말고 즉시 ⑦번동작으로 이어 일어나는 것이 다르다. 3. 남자의 반절 ·공수배(控首拜) 큰절과 같은 동작으로 한다. 다만 큰절의 ⑤번동작 뒤꿈치를 벌이며 깊이 앉는 것과 ⑥번동작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손등에 대는 것과 ⑦번동작 잠시 머물러 있다가 머리를 들며 팔꿈치를 바닥에서 떼는 부분은 생략한다. 공수한 손을 바닥에 대고 무릎끓은 자세에서 엉덩이에서 머리까지 수평이 되게 엎드렸다가 일어나는 절이다. 또한 반절은 평절을 약식으로 하는 절이라 이해하면 된다. 4. 임금에게 하는 고두배(叩頭拜) 공수한 손을 풀어서 두손을 벌려 바닥을 짚으며 하는 절을 고두배라 한다. 고두배는 신하가 임금에게 하는 절이며, 한 번 절할때 세 번을 이마로 바닥을 두드리는 것이다. ◐ 여자의 절 ◑ 1.여자의 큰절 숙배(肅拜) 여자의 큰절 숙배는 원래 무장을 한 군인이 진중에서 군례(軍禮)를 할때 하던 절인데 이것이 여자의 큰절로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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