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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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응천 조회 2,651 작성일 11-05-24 20:46본문
어릴쩍 부터 장래 희망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싶다고 말해왔던 아들.
그 희망사항이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네요.
대학교도 사회복지학과를 택하여 입학하였고...
지난번 휴가때 장래 꿈을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이층 집을 지어서
일층은 어린이 집을 운영하고
이층에 살면서
앵무새랑 애완용 돼지를 키우면서 살고 싶다고 하던 말이 ,,,
왠 앵무새랑 돼지 ???
소복한 꿈인지 ...
허황된 꿈인지 ...
지금 해병대 1사단에서 근무중...내년 2월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