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노인 미지급 공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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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璇柱 조회 2,392 작성일 14-01-20 17:18본문
종인 여러분 추운 겨울날 건강히 잘 계신지요?
운영진 여러분 문사에 노고가 많습니다
장수노인 위로금 미 지급소식을 접하고 뭔지 서운한 마음에 오렌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우리 문중의 종인들은 조싱님을 위하고 종인 간 친목과화합합이 문중의존재 목적이지 않을까요?
해서 문중홈페지 회의록을 다 찿아봤으나 언제 어떤이의
발의로 어떤결의를 거처 시행한다는 내용을 찿지 못했습니다
물론 총회에서 안건이 발의되어 희미한 기억속에 통과되었다는 기억은있으나
회칙에 명시되지않은 부칙또는 회의에서 시행되는 일들은
문중 종인이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조회 확인하고
잘못 시행된 것 들은 추후 문중의총회에서 논의하여 수정도 될 수 있어야
그 문중이 발전한다는것은 의견이 없으이란 생각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란 잘못 선택할수도 있고
정도에 어긋나지만 시류에 따라 달리 해석 시행 될 여지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그 모던것들은 기록으로 남겨지고 보존 되어야만 수정도 가능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수년간 문중홈페지에 문사의기록을 남줄것을 요청하고
총회에서 까지 통과시켰으나 아직 문중 회의록을보면 과정이나 표결 내용 조차없습니다
이런 일들이 지금 미지급 대상자들이 그 전에도 문중회의에 참여를 하지 못하였그나
위 결의내용을 어떤결로를 통해 전달받지 못했다면
시행하는 운영자들의 책임또한 면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일 것 입니다
무슨일을 시행할때는 모던 이들에게 그시행함을 공히 공지하고 동의를구해야함 이원칙이나
회의는 다수결의 원칙에의해 결정된일을 행하므로 회의내용을 꼭 공지해야 그 효력이 있으이라 사료 됩니다
바뀐 내용도 잘 파악하지 못한체 그 전부터 문사에 참여가소흘했으면
앞으로 이런 혜택을 주지않는다는 내용은 공지해야 억울하지 않 을 것 입니다.
무슨일들을 시행함에 편리함보다 억울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문중 화합차원에서라도 그분들께 3년전 미리 공지 하였는지 꼭 설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곳 다가오는 민족의대명절 설날을 맞아
문중의 나이드신 노인분들 한분 이라도 즐거워야 할 명절을
서운함을 안고 보내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차 말씀 드리지만 문사의 각종 의결 내용들은
꼭 후대에 남겨 잘 못된 것은 수정하고 좋은일은 발굴하는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추운겨울 모두 건강 하시고 싱글벙글 좋은 하루 보내시길~~ 34세 선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