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坡平尹氏 昭靖公派蔚山 蘇亭門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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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광주일보3.1절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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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옥 조회 2,457 작성일 07-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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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목표:250㎞이상(560.4㎞)(-2,439.6㎞)

(-207.8㎞)09:10분.제42회광주일보3.1절마라톤대회.(풀코스16회째)장소;광주월드컵경기장.맑고 바람조금.최저4℃,최고18℃.광주에 있지만(약10㎞거리) 주차관계로 서둘러 도착하니 07:30분. 1시간40분의 시간이 있어 경기장내를 살펴본다.웅장하고 대단하다.허지만 너무 추워 차안에서 시간을 보낸다.8:30분부터 얼굴에 선크린과 무릎에 맨소래담 맛사지를 하고 경기장트랙을 3바퀴 워밍업. 전광판에 내모습이 나타난다.너무 추워 커피를 찾아보지만 마실곳이 한 곳도 없다. 하나,둘 낯 익은 모습들이 보인다. 첨단클럽회장 윤석포氏,부부마라톤회장김기홍氏,울마클의 두고문인 마교주와 국방위원장,시각장애인 이윤동氏,여왕벌클럽아줌씨들과 새까만 피부의 호야님 등...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출발지점에.
4시간15분 페메에 붙어 달리다 컨디션이 좋아 4시간페메에 바짝붙어 달려본다. 하프코스의 반환점부터는 3시간45분페메 뒤를 쳐다보며 신나게 룰루랄라.10㎞까지는 광주시내고 그이후 반환점까지는 영산강줄기와 만나는 극락강을 끼고 주로를 달린다. 앞이 훤히 보이니 정말 지루하고 멀게만 느껴진다.그리고 광주시내지만 왠 언덕길이 그리 많은지 풀코스로는 기록내기가 별로 좋지않은 코스다. 그러나 주로에서의 교통통재,풍성한 먹거리,자봉 또한 최고다. 훈련부족인지 체력이 바닥난건지 3시간45분 페메가 멀어져 간다.경기장 주변1바퀴의 언덕길은 왜그리 태산같아 보이는지 울산문수의 포니코스의 주로와 흡사하다.약5㎞니까.1월의 고성대회기록보다 32초 댕겼다.컨디션 양호.평균속도;5분24초/㎞당
출발~05㎞26분40초
05~10㎞26분01초(52분41초)
10~15㎞26분24초(1시간19분05초)
15~20㎞26분06초(1시간45분11초)
20~25㎞27분17초(2시간12분28초)
25~30㎞26분57초(2시간39분25초)
30~35㎞27분40초(3시간07분05초)
35~40㎞28분48초(3시간35분53초)
40~42.195㎞12분12초(3시간48분05초)
<1325/902/문726채92포54/12537/1227:48>

9 증자가 말하기를, "돌아가신 부모를 정성껏 모시고, 먼 조상을 추모하면 백성의 덕이 두터워 질 것이다."

曾子曰, 愼終追遠하면 民德이 歸厚矣리라

돌아가신 부모에 대해 소홀하지 않고 조상을 잘 받드는 효와 예가 바로 서면 자연히 백성의 덕이 두터워진다고 말한 것이다.


그 동안 안녕하시온지요.
정해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니고 돈도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2월15일에 드뎌 늦깍기 만학도로서(02학번) 전문학위증도 받았고 여러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니 하루가 금세 흘러가 버립니다.IMF가 터진후라 대학생이 한집안에 3명이나 있었으니 그 심정 어떠했겠습니까? 장학금 받을려고 10대들에게 지지않으려고 박터지게 공부도 했으니 졸업식땐 정말 남보다 감회가 깊었습니다.아무쪼록 명절에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임시총회시 찾아뵈어 인사드리겠습니다.

35세 병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