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29일 광섭문중 묘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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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병관 조회 2,897 작성일 09-11-30 08:56본문
2009년 11월29일
광섭문중묘재를 다녀와서
(매년 음력10월 두째주 일요일에 묘재를 지냄니다)
30세이신 병열(秉烈) 성열(晟烈)할아버지와 31세이신 영설(永卨) 영철(永徹)할아버지묘재와 후손들의 의사로 32세 경의(儆儀)할아버지의(헌관에게는고조부) 묘재도
함께 지냈다.
광윤문중의 참관자로 갔기에 정종 한병을 준비 하였다.
산소에 아침 아홉시까지가니 비가와서 어찌하나 했다.
어르신들께서 비가오니 회관에서 지내자 하신다.
회관에서 묘재준비로 바쁘시다.
지방과 축문을 준비하시고 헌관을 정한다.
어르신 하시는 말씀이 동생인 광윤문중이 회관에서 묘재지내는 것을 의결했지만
형님인 광섭문중에서 먼저 지낸다하시며 한바탕 웃음이다.
다음 이야기는 사진으로 합니다.
광윤문중에서 준비해간 정종으로 잔을 올리고있습니다.
초헌관이 다시 제자리하여 음복하는 차례입니다.
음복을 하는 시간입니다.